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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일등 공기업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보도자료

  • 성동구 公, 체육시설 실내 공기까지 책임진다
  • 담당부서
    열린체육팀
  • 등록일
    2020-06-23
  • 조회수
    723
  • 첨부파일
  • - 국내 최초 실내공기질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장기천, 이하‘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 금호공원체육관)에서는 6월부터 실내공기질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내공기질 통합관리시스템(이하‘관리시스템’)개발은 성동구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포용도시’사업의 일환으로서, 체육시설 내 미세먼지 저감 등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2019년 3월부터 공단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공단은 중소기업 ㈜랩죤과 2019년 10월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2020년 5월 관리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6월부터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발된 관리시스템은 시설 내 설치된 센서(초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등 6개 센서)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하고, 컴퓨터와 모바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있으며, 로비에 설치된 측정 모니터를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공기질 데이터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공기질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공기정화 및 살균(부유바이러스 및 세균)을 통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장기천 이사장은“실내공기질 실시간 통합관리시스템 개발로 체육센터 이용 고객 및 성동구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동구의‘스마트포용도시’에 부합하게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체육시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