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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일등 공기업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보도자료

  • 성동구 公, 체육시설 IoT활용 공기질 관리..문체부 장관 표창
  • 담당부서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 등록일
    2020-10-19
  • 조회수
    608
  • 첨부파일
  • 성동구도시관리공단(www.happysd.or.kr, 이하‘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이 주관하여 실시한 『체육시설 안전정책 아이디어ㆍ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부문은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공 및 민간체육시설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공단은 IoT기술을 활용한 체육시설 실내공기질관리시스템으로 공모에 참여하였다.

    공단은 초ㆍ미세먼지 등 공기질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체육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8년부터 올해까지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투자를 진행하여 ‘국내 최초 체육시설에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실내공기질관리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사물인터넷, IoT)을 활용하여 체육시설내 실내공기질(초ㆍ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 등 6개 항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기청정기 및 공조설비를 가동하여 운동을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 쾌적한 실내운동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컴퓨터 및 모바일 버전으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공기청정기는 모바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공단 장기천 이사장은“ 성동구민과 체육시설 이용고객에게 쾌적한 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체육시설 안전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성동구의 스마트포용 도시에 부합하도록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