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 나눔 지원금 기부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장기천, 이하 ‘공단’)이 노사가 함께 조성한 사랑 나눔 지원금 1천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동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아이들 학습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사랑 나눔 지원금 전달식’에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대표로 참석한 도깨비방망이 이수경 센터장은 “기뻐할 아이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라며 “공단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지원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장기천 이사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성동구 지역아동센터(11개소)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기증하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겨울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