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신체정보와 업무협약으로 성동구민의 체력증진 도모!
- 성동구 公, 체육시설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도입 -
성동구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공단’) 열린금호교육문화관은 인공지능 운동학습 전문기업인 ㈜한국신체정보(대표 정재훈)와 지난 4월 19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에 따라 열린금호교육문화관은 ㈜한국신체정보로부터 인공지능 헬스 기구인 리얼피티 기기와 운동기구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받아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한국신체정보의 리얼피티 도입을 홍보하고, 타 체육시설에 벤치마킹의 협조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인공지능 운동학습 리얼피티(real PT)는 개개인의 신체구조의 상태와, 체력 수준 및 관절 움직임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근력운동과 동작을 제안하고, 운동을 설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정보기술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에 체육시설에도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성동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