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우리동네로!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새-파랑 착한약속
[성동구 公, 장애인 주차구획 도색 재능기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지난 28일, 청계천로에 위치한 성동구 장애인시설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공단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차구획 도색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공단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ESG 경영실천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과 함께 테마별 지역사회 협업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새-파랑 착한약속’은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 소규모 단지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획을 재도색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전용주차구획 5구획을 재도색하여 시인성을 한층 개선하였고, 특히 전동휠체어 주차구획(3구획) 신설하는 등 사회적약자인 장애인 운전자의 이용편의성을 보장하고, 우선적으로 배려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경차구획 재도색, 인근 화단정비 등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으로 기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차량과 전동휠체어 사용 방문자의 주차장 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은 물론 사회적약자를 우선적으로 포용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코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지역단체 및 주민께서는 전화(☎2204-7970) 또는 주차시설 홈페이지(parking.happysd.or.kr) 채널톡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