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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일등 공기업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보도자료

  • 성동구 公,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최우수상 수상
  • 담당부서
    경영지원팀
  • 등록일
    2025-11-05
  • 조회수
    189
  • 첨부파일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상업·주거가 혼재된 도심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공영주차장이 범죄‧안전사고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의식에서 출발하여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이는 안전’을 위해 2018년부터 성동경찰서와 협약하여 공영주차장 9개소 범죄예방인증 획득(재인증)을 유지하며 첨단 안전장비와 스마트 IoT 기술을 접목하는 등 체감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주차장 내 고화질 CCTV와 비상벨 설치,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장애인 차량 자동인식 음성안내, 국가유공자 전용 구획, 불법촬영 점검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세심한 배려와 긴급자동차 자동 출입시스템 운영, 주차장 내 화재대응 교육 등 재난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올해는 열화상카메라 30개소, 축광 피난유도선 및 컬러 유도선 설치, 시인성을 강화한 공공디자인 사인몰 교체 등 실효적인 안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단순 방범시설 확충을 넘어 주차장 구조 및 동선, 조명, 시인성 등 물리·심리적 요인까지 고려한 종합적 설계와 자치구 최초 전기차 화재대비 질식소화포 설치, 긴급자동차 자동 출입시스템 도입 등은 타 기관과 차별화된 스마트 통합 안전모델로 주목 받았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주차장은 단순히 차량을 세우는 공간이 아닌,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혁신과 정기적 점검, 정책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