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21일, 굿네이버스 성동지부와 연계“키다리 아저씨를 찾습니다" 캠페인 전개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www.happysd.or.kr)이 운영하는 열린금호교육문화관은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지부장 홍선교)와 연계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키다리 아저씨를 찾습니다.’를 11월 19일에서 21일까지 사흘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외 아동 후원자 모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아동학대 현황과 유형, 2017년 아동학대 사례 등을 참여자들에게 설명한 후 소외 아동에게 격려의 메세지나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는 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 김종수 이사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며, “굿네이버스 성동지부와 협력하여 더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