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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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公, 도 ·농 협력과 상생을 위한 '친환경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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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경영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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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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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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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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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부용리마을 친환경 유기농 농장 일손돕기 봉사활동 -
성동구도시관리공단(www.happysd.or.kr, 이하 ‘공단’)은 지난 26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부용리 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부용리 마을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공단 임직원 23명이 참가하여 수확이 끝난 애호박·옥수수밭 등의 농지를 정비하고 마늘과 양파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기천 상임이사는 바쁜 업무에도 선뜻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직원들의 작은 봉사가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뿐만 아니라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시설에 물품을 지원 하는 등 월동기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