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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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公,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 격상 후 촘촘한 방역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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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안전감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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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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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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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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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1일 2회 방역소독 실시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하“공단”)이 오는 20일 관내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성동구에 코로나19 감염확진환자가 나온데 따른 조치다.
공단은 청사와 자원회수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경로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휴관했다. 또 피해예방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1일 2회 정례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배부, 손 소독제 비치 등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강화하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장기천 상임이사는 “성동구 위기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공단 재난안전대책본부도 총력 대응하고 있다”면서“현장 방역 활동을 통해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고객들도 자발적인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