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술 분야 재능기부 활동 -
성동구 公, ‘찾아가는 기술 재능나눔 봉사단’주민불편 해결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공단’)은 관내 주민들의 가정 내 소방 및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지원하는“2021년 하반기 찾아가는 기술 나눔 봉사단”의 운영을 재개 한다.
‘찾아가는 기술 재능 나눔 봉사단’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이지만 개인 또는 가정, 기관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기술 지식(전기, 배관, 보일러 등)이 필요한 문제들을 공단 소속 전문 인력들이 신속하게 방문하여 해결해 주는 공단 직원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운영기간은 9월 1일(수)부터 9월 31일(화)까지이며, 지원 가능 분야는 단독 경보형 화재 감지기 설치, 전등 및 스위치 교체 소방시설(화재경보기) 설치 및 소규모 수선,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이 있다.
도움 신청 방법은 공단 시설관리팀(☎2204-7693) 및 (☎2286-6100~6200)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접수 후 지원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일정 조정 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을 선정한다. 단, 향후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김종선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구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단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하여 관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해결되길 바라며 스마트 혁신과 소통으로 구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에 맞는 봉사단 운영으로 구민의 생활 속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