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세요! -
성동구 公, 재능기부 무료 강좌 토탈공예, 쥬니스영재아트 운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토탈공예, 쥬니스영재아트’ 재능기부 원데이
클래스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원데이클래스 강좌는, 제77기 여름학기 문화강좌 개강에 앞서 신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기획되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토탈공예 2회, 쥬니스영재아트 3회로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토탈공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가 만든 카네이션 투명 돔 액자’라는 주제로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며, 부모와 함께 수업하는 유아반(5~7세 대상)과 초등학생 반,
2개 반으로 구성되었다. 쥬니스영재아트는 3개 반(5~7세 대상)으로 ‘나무 속 이야기’, ‘과일바구니’, ‘재크와 콩나무’ 세 개의 주제로 나누어, 다양한 작품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강좌는 프로그램마다 선착순 방식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열린금호교육문화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소정의 재료비(3천원~5천원)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체육시설 홈페이지(https://sports.happysd.or.kr)를 참고하면 된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무료 강좌에 관내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이 일상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