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서울시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2023년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는 자전거 사용자들의 올바른 교통의식 및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비대면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률 증가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도입되었다.
특히, 공단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평가를 진행하며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응시생 전원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합격자에게는 인증증이 주어지며 인증일로부터 2년간 따릉이 이용요금 감면(일일권 30%, 정기권 15%) 혜택을 제공하고 합격자에 한해 한강코스(금호나들목-옥수-한남)를 라이딩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완주 시 라이딩키트(우의, 텀블러, 쿨 토시)도 증정한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최근 저탄소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의 이용자가
급증한 만큼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를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널 톡 및 주차사업팀(02-2299-0095),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 맺기)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