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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일등 공기업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보도자료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
  • 담당부서
    조직혁신 TF팀
  • 등록일
    2023-08-30
  • 조회수
    532
  • 첨부파일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영 리더십ㆍ청렴도ㆍ경영효율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점수가 대폭 향상되면서 전년에 비해 1단계를 상승 한 최우수 ‘가’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지방공기업 평가대상은 총279개(공사 70, 공단 87, 상수도 122) 기관이며, 경영관리ㆍ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활용하여 평가등급을 최상위 ‘가’ 등급부터 최하위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배분했다.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친 평가는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이 주요사업 실적 향상으로 이어져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25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됐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 3년 연속 폐기물 처리 최우수 시설 환경부장관 표창 ▲ 한국경제신문 주관 `22년 공공부문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지방공기업 부문 우수상 ▲ 부패방지시스템 등 11개 분야 인증 획득 ▲ 100대 혁신과제 프로젝트 실행
    ▲ 코로나 일상회복 안착을 위한 체육시설 주말대관 운영 ▲ 외부 공모사업 적극 참여로 32억 원의 예산 확보 등 혁신이 비용 절감과 재무성과로 연결되어 재무위기를 극복하고 소비자 즉 구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한 점에 대해 좋은 평가와 인정을 받았으며,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2년 우수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어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려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가 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경영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임직원이 하나되어 끊임 없는 혁신 경영을 통해 이뤄놓은 성과”라며, “2023년 8월 공단의 새로운 비전 체계 구축에 따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중심 경영활동과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