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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성동구 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대응
  • 담당부서
    안전감사실
  • 등록일
    2020-02-10
  • 조회수
    575
  • 첨부파일
  • -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꼭 지켜주세요! -

    성동구도시관리공단(www.happysd.or.kr , 이하 “공단”) 은 28일 상임이사를 비롯해 각 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키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위한 최선의 예방책은 2차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는 것으로 공단은 사업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객의 접촉이 많은 손잡이, 출입문 주변 등은 수시로 살균소독제로 소독하고, 보건관리자가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마스크 착용 등의 위생 수칙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증 방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체육사업팀에서 운영하는 유아체능단에서는 △전체 교실 매일 소독 △등원 시 즉시 발열 체크 △ 등·하원 시 마스크 착용 지도 △ 손소독 필수 등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있는 만큼 더욱 각별한 관리와 예방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 장기천 상임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강화와 철저한 대응으로 고객들의 시설이용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라며 고객들도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