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해 15개소 공영주차장의 공공디자인 사인몰 설치를 완료하였다.
공영주차장을 처음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식별이 쉽고 눈에 잘 들어오는 안전표시, 보행자 및 사회적약자 안내 이용자 편의 등 판단하기 아주 편하고 쉬운 모양의 공공디자인 표지판을 층별로 설치하여 이용자의 직관적인 판단이 가능하고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준용하여 설치 완료하였다.
또한 지하주차장이 있는 8개소 공영주차장에는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어두운 환경 속에서도 빛을 흡수해 스스로 발광하는 축광 페인트를 사용한 피난 안내 유도선을 자치구 공단 최초로 설치 했다고 밝혔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안전사고 예방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해 공공디지인 사인몰과 축광 피난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라며 “이번 기회로 안전사고 감소에 대한 기대 효과가 예상되며 보다 더 안전한 주차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시설 홈페이지(parking.happys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채널톡 및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 검색 후 친구맺기)로 문의 가능하다.
